감사원이 정부의 북한이탈주민 지원제도에 대한 감사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지난달 말부터 통일부 정착지원과와 북한이탈주
하지만 예비감사를 마친 단계인 상황에서 본감사에 들어갈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의 올해 예산 2천여억 원 가운데 58%인 1천 2백여억 원이 탈북자 지원에 쓰이고 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감사원이 정부의 북한이탈주민 지원제도에 대한 감사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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