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저서에서 밝힌 복지 구상은 마르크스 공산주의 슬로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중앙선거대책본부회의에서 색깔론에 대입하는 건 아니지만, 안 후보가 저서를 통해 "필요한
이어 안 후보가 새 정치를 내세우며 대선에 출마한 이후, 아무것도 보여준 게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이정현 공보단장은 안 후보와 부인 김미경 씨의 서울대 특혜 채용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에 대해 안 후보가 명명백백하게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