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국회 국방위원회는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김 후보자는 외국계 무기 중개업체의 고문으로 일하며 2억여 원을 받은 것이 로비와 연관된 게 아니냐는 추궁을 받을 전망입니다.
이 밖에도 부동산 투기와 증여세 미납, 위장전입 등의 의혹에 대한 고강도 검증이 예상됩니다.
최근 안보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군을 지휘할 리더십과 자질에 대한 검증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오늘(8일) 국회 국방위원회는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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