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대통령 100일…확 달라진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 100일, 대한민국 첫 여성 대통령이란 특성 때문에 청와대의 겉과 속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100일을 하루 앞두고 홍보수석에는 이정현 현 정무수석을 내정했습니다.
▶ 전두환 큰아들 전재국 씨도 설립
전두환 전 대통령의 큰아들, 전재국 씨도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회사가 세워진 2004년은 동생 전재용 씨가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숨겨 구속된 시기와 비슷합니다.
▶ 탈주범 이대우 '오리무중'…불안 가중
서울에 잠입한 탈주범 이대우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추가범행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시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 여대생 살해범 '지하철 공익근무요원'
대구 여대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24살 조명훈 씨가 지하철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 씨는 동료 공익요원들에게 자신이 여자 전문가라며 과시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벌써 전력공급 빨간불…오후 '준비경보'
예상보다 무더
오늘 오후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KW 아래로 떨어지면서 전력경보 '준비'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 '프로포폴 미끼' 인터넷 신종사기 극성
연예인 상습 투약으로 문제가 된 프로포폴.
최근에는 입금만 하면 얼마든지 프로포폴을 살 수 있다고 속인 뒤 돈만 받고 사라지는 신종 사기까지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