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붙이는 멀미약 '키미테'를 눈에 발라 동공운동 장애를 위장해 공익근무요원 처분을 받은 11명이 지난 5월에 이어 추
이번에 적발된 사람 중 7명은 지난 5월 적발된 곳과 같은 한 방문 판매회사의 직장 동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병무청 관계자는 "이들은 '야구공에 눈을 맞았다'는 허위진단서를 발급받아 병무청에 재신체검사를 신청하는 수법으로 병역을 감면받았다"면서 "다시 신체검사를 받도록 해서 현역 입영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몸에 붙이는 멀미약 '키미테'를 눈에 발라 동공운동 장애를 위장해 공익근무요원 처분을 받은 11명이 지난 5월에 이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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