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헌재소장 후보 지명될 듯

노무현 대통령은 장기간 공석상태에 있는 후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를 이번주중 지명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이번주중 헌재소장 후보자 인선절차에 들어가, 다음주 국회상황을 봐가며 후보 지명 시점에 대한 최종방침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 헌재소장 후보자로는 이강국, 손지열 전 대법관과 이공현, 조대현 재판관 등 전직 대법관과 현직 재판관들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