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 등 경제인들이 IOC의 평창 실사 때 활약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 필요성 때문에 사면시기를 앞당기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말했습니다.
경제인과 일부 정치인을 포함한 이번 특별사면은 참여정부 출범 4주년과 3.1절에 즈음한 이달 하순 단행하는 방안이 현재로선 가장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