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올림픽위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베이징올림픽에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는 문제는 여전히 합의되지 않았다며 남측의 불합리한 입장과 태도로 인해 성과가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국제올림픽위원회와 남북올림픽위원회가 지난해 9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3자 회동에서 남북 '5-5 동수' 비율에 합의했지만, 남측은 이에 대해 논의한 바 없다며 왜곡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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