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중앙언론사 정치부장단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악화설이 대두됐지만 김 위원장이 30일 이상 공개활동을 중단한 것은 김일성 사망 이후 17번이나 될 정도로 수시로 있는 일이라며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심장 바이패스 수술을 받았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는 북한 고위간부들이 독일 의사들을 초청하는 경우도 있지만 수술대상이 김 위원장이었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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