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러시아 소치가 2014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게 된 것에 대해 푸틴 대통령에게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성공적인 개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7일) 새벽 4시 푸틴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푸틴 대
노 대통령은 또 6자 회담, 특히 동북아 다자 안보 대화 추진 과정에서 러시아가 능동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높게 평가하고 6자회담 진전에 따라 한·러 협력이 촉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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