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이 여론조사기관인 메트릭스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통령에 이 전 시장이 적합하다고 42.5%가 답했고 박근혜 전 대표는 28.9%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범여권 후보 가운데에선 손학규 전 경기 지사가 단연 앞섰지만 8%에 그쳤고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은 2.8%를 얻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 ±3.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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