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비서실장에 심오택 내정…‘업무지식 해박, 상황판단 정확하다는 평’
총리비서실장에 심오택, 어떤 인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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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비서실장에 심오택 내정…‘업무지식 해박, 상황판단 정확하다는 평’
총리비서실장에 심오택 내정 발표에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무총리실은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심오택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을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심오택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은 1957년 전남 보성 출신으로 한국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을 시작했다.
그는 행정조정실 제4행정조정관실과 국무조정실을 거쳐 국무총리실 사회통합실장, 정책분석평가실장, 총괄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심 내정자는 부드러운 리더십의 소유자로서 업무지식이 해박하고 상황판단이 정확하며 대인관계도 넓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은희씨와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에는 오균 대통령 비서실 국정과제비서관이 내정됐다.
누리꾼들은 “총리비서실장에 심오택, 잘 부탁합니다” “총리비서실장에 심오택 청렴결백하길” “총리비서실장에 심오택 제발 일 잘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