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양국이 오는 16일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를 다룬 공동성명 채택을 논의 중입니다. 새로운 대북 메시지가 나올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 '교과서' 정국 급랭…야당 장외투쟁 시사
- 국정교과서 문제가 여야 간 전면전으로 번지면서, 정국 뇌관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장외투쟁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 열병식 준비 위성 포착…"1조 6천억 투입"
- 북한이 역대 최대규모의 열병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찍힌 위성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행사 준비로 무려 1조 6천억 원을 쏟아부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상주본' 소장자 "1천억 원 주면 반환"
- 수조원대로 평가받는 국보급 문화재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의 소장자가 천억 원을 주면 국가에 반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운전시비'로 차량 돌진…살인미수 첫 적용
- 운전 시비 끝에 상대방을 차로 들이받은 운전자에게 검찰이 처음으로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 노벨평화상 '튀니지 국민4자대화기구'
- 올해 노벨평화상은 튀니지의 민주화 단체인 '국민4자 대화기구'가 받았습니다.
지난 2011년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이른바 '재스민 혁명' 이후 튀니지의 민주주의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