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손학규와 만찬 가져, YS소망이었던 소통·화합 이루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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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사진출처=연합뉴스 |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주 역할을 했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어제 영결식이 끝난 뒤 빈소를 지켰던 상도동계 인사들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상도동계는 아니지만 빈소를 내내 지켰던 새정치연합 손학규 전 대표도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지낸 김덕룡 전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 대표는 "김영삼 전 대
한편 YS의 정치적 아들임을 자청한 김무성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에게 "독재 찬양하며 독재와 맞선 YS의 아들임을 자청한 것은 이율배반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