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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매경DB |
김종인(75)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선거대책위원장(이하 비대위원장)이 28일 당 대표로서 취임 일정을 수행했다.
지난 27일 당 중앙위원회로부터 비대위원장으로 위촉된 김 위원장은 28일 첫 취임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고 김대중·김영삼·이승만·박정희 대통령 순으로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김 위원장은 참배 이유를 묻자 “당연히 해야죠”라며 방명록에 “국민 모두 더불어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선열들과 많은 영령들에 대해 참배하면서 제 나름대로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며 “나라와 국민들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강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충원 참배가 첫 취임 일정인 것은 여 야 모두 같구나” “현충원 참배와 더불어 민생을 살리는 법안 생각하셨으면” “나라와 국민의 발전을 위한 방법이 무엇일지 깊게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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