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참가국들은 제3차 경제·에너지협력 실무회의 이틀째 회의를 열어
북한에 중유 95만톤에 달하는 에너지 지원을 '중유와 비중유'로 구분해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임성남 북핵외교기획단장이 밝혔습니다.
임 단장은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회의를 마친 후 브리핑에서 중유 95만톤 상당의 에너지 지
임 단장은 또 북측은 주로 발전소 개보수 관련 설비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했고 이를 토대로 협의한 결과 대략적인 리스트가 확정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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