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대표단은 서해지역의 평화와 공동의 이익을 위해 장관급을 위원장으로 하는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1차 회의를 다음달 중 개성에서 열기로 했다.
또 내년 상반기 중 서해에서 공동어로사업에 착수하고 나머지 분야는 12월 중 현지조사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총리회담과 부총리급 경제협력공동위원회를 6개월에 한차례 진행하며 제2차 총리회담을 2008년 상반기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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