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4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원내대표
이로써 박 원내대표는 지난 2012년 9월 저축은행으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뒤 약 4년에 이르는 긴 수사끝에 사실상 모든 혐의에서 벗어났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저축은행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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