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어제(25일) 3당의 추가경정예산 합의에 대해 추경 집행으로 경제가 당장 좋아지진 않겠지만, 최악을 피하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국민의당은 추경 필요성을 먼저 제
이어 지난 2일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이던 백남기 선생을 찾은 자리에서 약속했던 청문회를 실시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남아있는 세월호 특별법 개정을 위해서도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