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늘(3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3부 요인을 비롯한 각 정당 대표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신년인사회에는 오충일 대통합민주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은 "청와대 신년인사회가 현 정권과 여권 인사들 위주라서 야당 대표가 굳이 참석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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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오늘(3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3부 요인을 비롯한 각 정당 대표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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