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개방 협력 이라는 정부 3.0의 가치를 우리가 가진 첨단 IT 기술과 접목해 고도화시키고 이를 세계에 널리 알려 행정한류를 불러일으키겠다”
정부 3.0에 대한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의 적극적인 해외 홍보 활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 언론들이 우리의 IT 인프라에 기반한 정부3.0의 가치(맞춤형 서비스, 공공데이터 개방)에 관심을 표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5월 9일 중국 인민일보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IT 인프라를 바탕으로 정부3.0을 통해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또 9월 21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정부3.0 정책,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개방” 제하의 기사에서 우리의 정부3.0을 일본에 소개했다. 마이니치신문은 특히 공공데이터 개방 부문 작년 OECD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점, 공공데이터가 실제 민간창업에 활용된 사례에 주목했다.
행자부는 정부3.0 대한 국제적 관심에 부응해 지속적인 국제사회
[최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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