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로 추락…역대 대통령 최저치’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박 대통령이 빨리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표 의원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상 최저 지지율로 기네스북과 세계 역사에 기록되기 전에 빨리 사퇴하는 게 그나마 추문 최소화의 길”이라고 비판했다.
정청래 전 민주당 의원도 같은 기사를 공유하며 “박근혜, 이제 그만 내려오시라!”며 “청와대를 떠나 서울구치소로 거처를 옮기시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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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이날 발표한 11월 넷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4%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서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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