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이 한창이던 1982년 로널드 레이건 당시 미국 대통령이 '소련과 핵전쟁이 벌어진다면 미국 인구 가운데 3분의 1이 사망할 수 있다'는 보고를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시 미국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은 핵 선제공격이 예고 없이 이뤄질 수 있다며, 민방위 제도를 도입한다면 사망자를 절반까지 줄일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냉전이 한창이던 1982년 로널드 레이건 당시 미국 대통령이 '소련과 핵전쟁이 벌어진다면 미국 인구 가운데 3분의 1이 사망할 수 있다'는 보고를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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