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은 "첨단 부품 소재기업들을 일자리 도시로 유턴시켜서 내수시장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습
안상수 의원은 오늘 인천 부평공단에서 부품 소재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일자리 도시' 발전 방안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안 의원은 과잉 생산되는 쌀로 인해 정부가 축소하기로 한 농지 9억 제곱미터를 활용해 약 3천300만 제곱미터 규모의 '일자리 도시' 10곳을 건설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