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손혜원 발언에 "대단히 부적절…사퇴로 신속히 책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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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손혜원 발언 / 사진=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캠프 전 홍보부본부장 손혜원 의원의 발언에 대해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이라 비판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어제 밤중으로 본인으로 하여금 사과하고 사퇴하게 해서 신속하게 책임을 물었다"고 밝혔습니다.
손 의원은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계산된 것' 발언해 한차례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지난 12일 손 의원은 문 전 대표 캠프의 홍보부본부장직 사퇴의사를 밝혔고, 즉각 수리됐습니다.
문 전 대표는 영입 인사들이 잇따라 '설화'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데 대해서 "누구에게나 단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저 자신도 많은 단점이 있다"며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힘을 모아 이 난국을 돌파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기대선 확정으로 경선 레이스에 임하는 각오와 계획을 묻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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