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표적 공천"...김무성 탈당
박근혜 전 대표는 사적인 감정으로 잘못된 표적 공천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유기준 의원은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민주 '전략공천 선정' 진통
민주당은 전략공천 지역 선정을 놓고 민주신당 계열과 옛 민주당 계파간에 신경전을 벌이면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 기무사터 문화공간으로 개발
문화부는 경복궁 옆 기무사 터를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하고,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대대적인 불법복제 단속도 벌이겠다고 대통령에게 업무보고 했습니다.
▶ 우예슬 양 생사확인 총력
경찰은 숨진 이혜진 양이 암매장된 장소주변에 5백명을 동원해 함께 실종된 우예슬 양의 생사 확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서울 심야 학원수업' 부결될 듯
서울시 의회가 심야 학원수업 조례안을 다시 심의합니다. 김도연 교육부 장관은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해, 부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대일 적자 두달새 51억 달러 넘어
지난 2월까지 대일 무역적자가 51억 6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2% 증가했습니다.
▶ '태안 피해' 6월부터 정부 보상
▶ 미분양 12만 가구 넘어
미분양 주택이 1월말 현재 12만 3천가구로 한달만에 만천가구 늘었습니다. 특히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2만2천가구로 건설경기를 최악으로 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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