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중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 신고와 관련해 북한으로부터 2~3일 내에 새로운 답신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이용준 외교부 차관보와 협의를 마친 뒤, 제네바
힐 차관보는 이어, 3월 말까지 완료됐어야 할 일이 4월로 넘어왔다면서, 핵 신고서에 담길 내용은 플루토늄 상황은 물론 우라늄 농축과 핵협력 내용 등이 모두 포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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