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FTA 협상 6월 재개
한일 양국 정상은 도쿄 회담을 통해 한일 FTA 체결을 위한 실무회의를 6월에 개최하고, 일본 기업들을 한국에 유치하기 위한 부품.소재 전용공단을 설치하기로 합의 했습니다.
▶ 총선 당선자 줄줄이 '낙마' 예고
불법선거운동 의혹과 허위 학력 기재 의혹 등으로 18대 총선 당선인들의 잇단 '낙마'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정국교 당선인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며, 창조한국당 이한정 당선인에 대한 영장실실심사가 진행중입니다.
▶ 원산지 단속 강화..'청문회' 추진
정부가 한우의 원산지 단속을 강화하고 품질장려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야권은 검역주권을 다 내준 협상이라며 청문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코스피, 석달만에 1,800선 회복
미국 증시가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도 3개월만에 천8백선을 돌파했습니다.
▶ "추가선정 없다" "오 시장 고발"
오세훈 서울시장은 부동산 가격이 불안한 상태에서 뉴타운 추가선정은 없다며 정치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원칙을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통합민주당은 오세훈 시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 주상복합 입주 때마다 '분쟁'
주상복합아파트 입주 상가에 대한 명확한 법 규정이 없어 아파트 입주자와 상가 입주자 사이에 분쟁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취재했습니다.
▶ "2분기부터 성장둔화 예상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2분기부터 성장률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고 국제수지도 당초 생각보다 악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 신혼·황혼 이혼 꾸준히 늘어
이혼이 4년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신혼부부의 이혼과 황혼이혼은 계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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