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은 평양 방문을 위해 인천공항을 입국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방북협의는 핵시설 불능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면서 "여기에는 미사용 연료봉 처리 문제도 당연히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사용 연료봉의 처리에 관한 논의가 이미 진행된 바 있으며 처리를 위한 몇 가지 옵션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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