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사무총장에 4선의 이미경 의원, 정책위의장에 3선의 박병석 의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대변인에는 재선의 최재성, 초선의 김유정 의원을 공동 기용했으며, 재선의 강기정 의원은 비서실장에 임명됐습니다.
정
여성 몫으로는 장상 옛 민주당 전 대표와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거론되고 있으며 영남 몫으로는 2010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원외인사를 상대로 물색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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