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월 임시국회에서 유치원 3법과 민생경제법안들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7일) 오전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년 봄 예상되는 학부모 걱정을 막기 위해 유치원 3법을 비롯한 민생 법안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영균 씨의 안타
또한 택시업계의 대규모 반대집회를 앞둔 카풀 문제에 대해서도 "이번 주 당정협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하겠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 조창훈 기자 / cha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