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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일정에는 베트남 관리들과의 회담과 베트남의 산업단지가 모여있는 박닌과 산업항만도시인 하이퐁 방문 등이 포함됐다.
김 위원장의 이번 베트남 방문은 54년 만에 성사되는 북한 최고지도자의 방문이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1차 미북 정상회담을 할 때도 2일 전 현지에 도착해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을 진행하고 현지 시설을 시찰했다.
한편 김 위원장의 집사 격으로 의전 등을 총괄하는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은 이날 오전 10시 45분경(현지시간) 중국 광저우(廣州)발 중국 남
그는 지난해 1차 미북 정상회담과 같은해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전 실무자로 활약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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