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국감장 경찰 배치와 관련해 한승수 총리를 면담하고 진상 파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문방위의 방송통신위원회 국감은 회의장 앞에 경찰 4명이 배치된 것을 놓고 여야 공방이 빚어지면서 파행을
한 총리는 이에 대해 "어떤 일이 있어도 국회를 경시해서는 안된다"며 "사태의 경위를 알아본 뒤 조치 결과를 다시 알려주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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