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최근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중국 내 대북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노동당 지도부와 군부가 북한의 정책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식통은 김정일이 지난 1년 가까이 치매로 고생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김 위원장이 두 달 이상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북한의 내각과 국가보위부 등 권력기관에서도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고 내부 분위기를 묘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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