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해병 8천여 명이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동해안에서 상륙 훈련을 합니다.
해병대 사령부는 오늘(29일) 연합상륙작전 능력을 높이려고 한국 측에서 6천여 명, 미국 측에서 일본 오키나와 주둔 해병 2천여 명이 이번 훈련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훈련은 경북 포항 일대 해상과 내륙지역에서 시
특히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미 해병 원정대는 제1 해병비행단과 36 해병비행전단, 18 해병통제 전대 등으로 유사시 1시간 만에 한반도에서 작전을 펼칠 수 있는 전투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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