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을 독려하기 위해 보증기관의 중기대출 관련 보증 비율을 한시적으로 100%로 확대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은 서울 구로구 소재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당 정책위에서 80%였던 보증 한도를 95% 정도로 올려주라고 얘기한
앞서 금융위는 지난 10일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 내년에 제공하는 보증비율을 평균 95%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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