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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이번 연설은 513조5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의 편성 방향과 집행정책 기조를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문 대통령은 국회가 원활한 예산 심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제시장의 불확실성 가중과 경기침체 장기화 우려 속에 한국
특히 이번 시정연설은 '조국 정국'에서 확인한 민심에 따라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중단없는 권력기관 개혁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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