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천700억 원을 투입해 만 8천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9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체육인 신년인사회에서 "정부는 녹색뉴딜과 신성장동력 추진을 통해 경기활성화와 성장잠재력 확충,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정부는 비상경제정부를 구축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려고 온 힘을 다하고 있고 문화·체육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면서 "우선 소외지역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희망한국 프로젝트에 천35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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