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제6정책조정위원장인 나경원 의원은 "KBS1, 2TV를 수신료로 운영되는 방송으로 만들어, 광고시장에서 떨어져 나가면 그만큼 광고시장의 파이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 의원은 BBS 라디오 '김재원의 아침 저널'에 출연해 'IPTV 등 새로운 채널의 등장과 콘텐츠 개발 업체의 난립으로 광고시장이 오히려 위축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공영
나 의원은 또 "좋은 콘텐츠가 광고주로 하여금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도록 하기 때문에 광고시장에 들어오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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