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용산 사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 "국민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데 대해 더할 수 없이 가슴이 아프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라디오 연설을 통해 "이 자리를 통해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고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전대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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