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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하는 정세균 총리 [사진 = 연합뉴스] |
정 총리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를 영상으로 연결해 코로나19 방역대책 회의를 한다.
정 총리는 밤새 확진자가 142명이나 늘어난 데다, 추가 확진자 대부분(131명)이 대구·경북 지역에 집중되자 이
회의에서는 대구·경북 지역 감염증 전파 상황과 확진자 상태 등 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에서 부족함을 호소하고 있는 의료진과 음압격리병상 등 인적·물적 자원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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