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보즈워스 전 주한 미국대사 등 북한 전문가 일행이 평양을 방문 중인 가운데 이르면 이번 달 중에 다른 북한 전문가들도 방북 길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의 외교소식통은 앞으로 3~4주일 내에 미국의 북한 전문가들이 방북할 예정이라며 이들의
방북을 추진 중인 그룹은 수차례 북한을 방문한 적이 있는 핵 군축 전문가 존 루이스 스탠퍼드대 교수가 이끄는 일행과 리언 시걸 동북아 안보협력 프로그램 국장이 주도하는 방북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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