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비나 황 조지타운대 부교수는 브루킹스연구소 세미나에서 "최근 움직임으로 볼 때 북한이 클린턴 장관의 아시아 방문에 맞춰 미사일 발사 실험을 감행할 가능성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한국계 2세로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의 한국, 아시아담당 수석 특별보좌관을 지낸 황 교수는 "북한이 미사일 실험을 통해 노리는 것은 오바마 행정부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