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모레(20일) 주한미군 기지와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연합사 관계자는 클린턴 장관이 20일 주한미군 기지와 연합사를 방문해 월터 샤프 연합사령관과 이성
샤프 사령관은 클린턴 장관에게 최근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움직임 등 북한군의 동향과 한미연합방위태세, 주한미군기지 이전계획,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작업 등 양국 군사현안을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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