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이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로 귀향한 지 1년을 맞아 자신의 근황을 인터넷을 통해 직접 전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공식홈페이지인 '사람사는 세상'에 "그동안 의문을 가졌던 여러 가지 일들에 관해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
노 전 대통령은 앞으로 시간이 나는 대로 글을 올리겠다고 덧붙이며 온라인 정치 재개를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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