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식 세계화 2009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한식 세계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환영사에서 "맛과 영양이 우수한 한식의 숨은 가치를 세계인들이 제대로 즐길 수 없어 아쉽다"며,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한식 세계화 심포지엄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와 농림수산식품부가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와 두바이 버즈알아랍호텔의 에드워드 권 수석총괄조리장, 등 300여 명의 국내외 음식 전문가와 주한 외교사절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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