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진보진영의 단일 지지후보로 반 MB 교육을 공약으로 내건 김상곤 후보가 경기도 교육감에 당선되자 크게 반기는 모습입니다.
정세균 대표는 민주정책포럼 인사말에서 이명박식 교육정책에 대한 국민 심판이 시작됐다며, 민주당도 이런 상황에서 해야 할 일을 찾아야 하며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생각을 가다듬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원혜영 원내대표도 고위정책회의에서 경기교육감 선거는 경제를 망
안민석 국회 교과위 민주당 간사는 이번 선거는 한나라당이 진 것으로 수도권에서 한나라당 광역 후보가 패한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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