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열린 G20 금융정상회의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 다자외교 무대인 이번 태국 방문에서 이 대통령은 세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공조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10일) 오후 아피싯 웨차치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11일에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아소다로 일본 총리와 올 들어 두 번째 양자 회담을 갖습니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원자바오 중국 총리, 아소 다로 총리와 한·중·일 정상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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