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 재선거 출마를 위해 민주당을 탈당한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선거사무실을 개소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듭니다.
정 전 장관 측 관계자는 오늘(12일) 오후 5시 전주 덕진에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며, 주변 재래시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스킨십을 갖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이 관계자는 또 오늘(12일) 개소식에는 현역 의원들은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최대한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오늘(12일) 개소식에 앞서 덕진에 있는 성당과 교회에서 각각 미사와 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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