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9시 주요뉴스

▶ 정상문 조사…강금원 내일 소환
검찰이 정상문 전 청와대 비서관을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횡령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도 내일 소환해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돈거래 내역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PSI 참여' 발표 주말로 연기
정부가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PSI의 전면 참여 발표를 주말로 연기했습니다.

▶ 수능 성적 공개…장성·거창 '최고'
지난 5년간의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16개 시·도 가운데서는 광주시가, 시·군·구 중에는 전남 장성과 경남 거창군이 상위권 비율이 높았습니다.

▶ 4·29 재보선 내일부터 열전 돌입
4·29 재보선이 내일부터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합니다. 신건 전 국정원장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정동영 전 장관과의 무소속 연대가 현실화됐습니다.

▶ 실업자 100만 명 육박…고용 '최악'
지난달 취업자 수가 20만 명 가까이 줄고 실업자 수가 100만 명에 육박하는 등 고용지표가 최악의 상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주가 5일 만에 하락…외인·기관 매도
코스피지수가 닷새 만에 하락하며 1,333으로 밀렸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팔았지만 개인은 2,700억 원 이상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 아파트 거래량 8개월 만에 최고
지난달 전국의 아파트 거래량이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 서울 구로에 야구 '돔구장' 건설
서울시가 구로구 고척동에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구 돔구장을 짓기로 했습니다.